조용기자선재단, 홀사모 자립 위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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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자선재단, 홀사모 자립 위해 나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2.03.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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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원 예산으로 연탄 나눔 실천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조용기)은 지난 8일 오후 홍제동에 위치한 요나3일 영성원에서 ‘홀사모 자립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홀사모란 목사인 남편을 잃고 홀로 남겨진 사모를 뜻하는 말이다.

이날 전달식은 ‘홀사모의 날’ 행사로 진행됐으며, 이사장 조용기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고 격려했다. 300여 명의 홀사모와 자녀들이 참석해서 은혜와 사랑을 만끽했다.

재단은 총 1억 원의 예산으로 연탄 나눔을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으며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연탄을 배달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지난 2008년 조용기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및 20여 제자 교회가 500억 원을 출연해 설립된 공익재단이며, 2011년 사랑과행복나눔재단에서 영산조용기자선재단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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