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으로 설교VOD서비스ㆍ인터넷 생방송ㆍ성경보기ㆍ검색ㆍ등 다양한 기능 제공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1 스마트앱어워드’에 사랑의교회 애플리케이션(사랑의교회v2.0)이 공공서비스 분야 우수상 부문에 지정돼 지난 8일 수상했다.
우수상에 선정된 ‘사랑의교회v2.0앱’은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대상을 받은 서울특별시의 ‘아이투어서울’와 최우수상에 선정된 국민연금공단의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선정돼 수상 선상에 올랐다.
수상과 관련해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사랑의교회 애프리케이션’을 통해 복음이 젊은 세대는 물론 모든 세대에 나이를 초월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더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흘러가는 사이버세계 모바일을 통해 새로운 무한지평을 여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의 우수 모바일 앱을 평가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인터넷전문가 2천 명으로 구성된 스마트앱어워드 평가단이 △디자인 △UI/US △기술 △서비스를 기준으로 그 해의 모바일 앱들을 선정해 평가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사랑의교회 애플리케이션은 사랑의 교회 인터넷사역실에서 기획 및 디자인했고 그 외에 기술적인 프로그램은 외부 개발업체에서 맡아 진행했다. 향후 사랑의교회는 태블릿 PC를 기반으로 하는 E-Book 관련 애플리케이션도 기획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교회 Ver.2.0 모바일앱에는 인터넷생방송, 성경통독, 말씀묵상, 찬양 등이 새로운 서비스 기능으로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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