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지티ㆍ큐티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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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지티ㆍ큐티 캠프 개최
  • 이덕형 기자
  • 승인 2011.11.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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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김동호ㆍ김요셉ㆍ다니엘김ㆍ천관웅ㆍ임은미 등 강사로 참여

전문사역단체 지티엠(대표:권지현 목사)이 주최하는 청년대학 지티캠프와 청소년 주티캠프가 내년 1월에 개최된다.

‘미라클 제너레이션기적을 만드는 제자들’을 공통 주제로 청년 지티캠프는 내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랑의 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청소년 주티캠프는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파주 영산 수련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는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를 비롯해 원천침례교회 김요셉 목사, 다니엘 김 선교사, 천간웅 목사, 임은미 선교사, 메가넥스트 김성오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그 외 개그우먼 신보라와 헤리티지의 콘서트도 이번 캠프에 함께 한다.

지티캠프는 청년들의 주 관심의 대상인 결혼, 이성 교제, 취업 등의 선택식 강의와 소그룹 토의시간으로 들로 진행되며, 청소년을 위한 주티캠프는 중고등학생의 눈높이와 성향에 맞는 말씀과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는 “규티는 크리스천을 위한 생명의 젖줄”이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말씀의 사람들이 일어나 약속의 땅을 향해 나가는 거룩한 행진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GTM 권지현 대표는 “모든 것이 암울하고 답답한 지금이야말로 기적이 필요한 시대”라며 “‘기적의 책’ 마가복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날 선 검과 같은 진리의 예배, 열정과 감격이 넘치는 영의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예수의 젊은이들이 기적의 주역으로 회복되는 현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캠프에서 받은 은혜가 큐티를 통해 교회로 흘러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번 캠프는 규티 및 나눔 실습을 통해 교회에서 예배의 회복이, 일상에서 말씀묵상회복이 일어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캠프에 관한 구체적인 문의는 전화(02-453-3848) 및 홈페이지(www.GTMcamp.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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