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를 통해 본 대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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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를 통해 본 대중문화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1.10.3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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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 목요강좌, 장기호 자문위원장 등 강연

장기호 ‘나는 가수다’ 자문위원장, 김창남 성공회대 교수, 조명숙 여명학교 교감 등은 오는 11월 양화진문화원(원장:박흥식)이 주최하는 목요강좌에 강사로 나선다.

백주년기념교회(이재철 목사) 부설기관인 양화진문화원은 내달 3일 ‘대중문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 김창남 성공회대 교수, 10일 ‘나는 가수다를 통해 본 대중문화’ 장기호 서울예술대학 교수, 17일 ‘하나님이 원하는 통일’ 조명숙 여명학교 교감, 24일 ‘말씀과 빵’ 이어령-이재철 문화로 성경읽기 대담(3)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김창남 교수는 1980년대 문화평론가로 활동했으며 월간 ‘말’, ‘사회평론’ 편집위원, ‘씨네21’ 편집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삶의 문화, 희망의 노래’, ‘대중문화와 문화실천’, ‘대중문화의 이해’ 등이 있다.

장기호 교수는 1988년 박성식 등과 함께 그룹 ‘빛과 소금’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공부한 후 1999년 귀국했다. 현재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 학과장, MBC ‘나는 가수다’의 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음반은 ‘찬송가 재즈피아노 반주곡집’. ‘실천재즈피아노 반주곡집’, ‘김현식’ 3집, ‘사랑과 평화’ 4집 ‘빛과소금’ 5집 등이 있다.

조명숙 교감은 외국인 노동자 상담소 간사로 일을 시작했다. 또 새터민 청년들을 위한 교육 공동체 ‘자유터학교’를 열었다. 또 2004년 9월 중고등 과정의 ‘여명학교’를 설립했다. 저서로는 ‘여기가 당신의 피난처입니다.’, ‘꿈꾸는 땅 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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