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혜택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라는 점이다. 교육부로부터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기독신학에서 취득한 표준 교과목의 학점이 교육법에 의해 정규대학에서 취득한 학점과 동일한 학점으로 인정되어 교육부장관이 수여하는 신학사 학위(140학점 취득시)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기독신학 지원학생은 졸업후 정규대학에 진학시 기독신학에서 취득한 학점을 인정받는 혜택을 받는다.
학점은행제 지정 교육기관인 기독신학은 평생교육의 맥락에서 지속적인 교육의 혜택을 받도록 학제가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중도에 중퇴하는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중퇴직전까지 이수한 학점에 대해서 모두 인정받아 교육기회를 이어주는 강점이 기독신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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