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쉽을 통해 다양한 활동 함께 펼칠 계획
MOU 체결식에는 예장통합 총회장 김정서 목사, 사무총장 조성기 목사, 사회봉사부 총무 이승렬 목사 등을 비롯해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 박창빈 부회장, 선교센터 김희수 본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체결을 통해 월드비전은 앞으로 예장통합 소속 8천 백여 교회와 함께 국내외 재해구호사업과 관련된 정보를 교류하며 가난하고 억압된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비전트립을 포함한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월드비전 선교센터 김희수 본부장은 “월드비전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교회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전세계 가난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보다 효율적으로 전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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