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 다하는 그리스도인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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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 다하는 그리스도인 양성한다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1.03.2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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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아, 오는 12일부터 ‘사회 영역별 제자도’ 아카데미 개강

사회적 책임의 그리스도인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제자도의 영성을 함양하고 있는 현대기독교아카데미(대표:김동춘 박사, 이하 현기아)가 오는 12일 서울 사당동에 위치한 연구실에서 ‘제4기 사회적 제자도 학교 봄학기 강좌’를 시작한다.

오는 6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는 이번 봄학기 강좌는 ‘사회 영역별 제자도’라는 주제 아래 기독교적 세계관, 문화관, 사회관, 정치, 교육, 돈과 신앙, 경제, 생활 영성 등 각 영역별 유수의 전문가와 실천가들이 강사로 나서 사회적 제자도의 삶을 실천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 김동문 선교사(중동지역), 정병오 대표(좋은교사운동), 홍주민 교수(한국 디아코니아 연구소), 장윤재 교수(이화여대), 김동춘 교수(국제신대), 박준용 대표(문화발전소 AD Zero), 박총 편집장(복음과 상황) 등이 강사로 나선다.

강사들은 △한국사회와 한국 교회의 부패구조와 사회적 제자도 △다원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의 복음 증거 △학벌사회, 그 대안 찾아보기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실천으로의 디아코니아 △신자유주의와 빈곤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대응 △기독교와 정치, 교회와 국가의 관계 △문화를 변혁하는 사회적 제다도 △일상에서 기독교 세계관으로 살아가기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한편, 이번 봄학기 강좌 수강료는 7만원(학생 및 간사는 5만원)이며, 개별 수강은 1만원이다. (참여문의:02-585-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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