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도왕 간증집회’ 폭발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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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도왕 간증집회’ 폭발적 인기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1.03.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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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전도협회, 24일 오륜교회 등 전국 순회집회

30여년 간 한국 교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복음전도연구소와 기독교전도대학을 통해 전도연구와 평신도 전도훈련에 매진해 온 한국기독교전도협회(회장:최일호 목사, 02-745-0567)에서는 각 교단 전도왕들로 강사단을 구성하여 전국 순회 ‘하루 전도왕 간증집회’를 35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실시하고 있다.

전국 순회 ‘하루 전도왕 간증집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잠실 올림픽공원 한국체대 건너편에 위치한 오륜교회(김은호 목사)를 시작으로 4월 4일 광주본향교회(채영남 목사) 등 전국 순회집회를 금년 말까지 계획하고 있다.

강사진은 동 협회 회장인 최일호 목사를 비롯해 명성교회(김삼환 목사) 전도왕인 고남규 집사와 주안장로교회(나겸일 목사) 전도왕인 김종렬 권사와 김종녀 권사, 금란교회(김홍도 목사) 허경숙 권사다. 그 외에 10여 명의 전도왕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각 집회를 담당하게 된다. 

최일호 목사는 평신도는 누구나 다 아는 전도목사로서 신학교 시절부터 전도에 대한 특별한 사명을 깨닫고 6년 간의 미국 유학 중에도 전도연구로 학위를 취득하고 귀국하여 각 교단 신학대학원에서 후진을 양성했으며, 목회자 전도연구 세미나를 210여회 주관하고 개 교회 전도집회를 30여년 간 약 3천2백 회 인도한 전도전문 목사다.

최일호 목사는 “전도왕 간증집회는 단 하루 집회로서 신자들의 식어가는 전도열에 불을 붙여 능력있는 전도자로 변화시키는데 매우 긴요한 집회”라면서 “개신교에 대한 불미스런 소문이 사회 각계각층에 만연되어 있는 이 때 전도의 새바람을 불러일으켜 보고자 마련된 전도집회가 좋은 결과를 가져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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