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라이프센터, ‘기독교인과 중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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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라이프센터, ‘기독교인과 중독’ 세미나 개최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1.02.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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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중독 치료 위한 다양한 기독교적 모델 제시

최근 우리나라의 사행성 오락에 의한 도박 중독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인한 인터넷 중독, 게임 중독 등이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정보통신의 발달은 손쉽게 음란물에 접속함으로 발생되는 성 왜곡과 성 중독에 노출되도록 한다는데 심각한 문제가 있다. 더군다나 알콜 중독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무엇보다 기독교인들도 이러한 중독에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천라이프센터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영동교회에서 ‘기독교인과 중독’을 주제로 중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기독교세계관에 입각한 치료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기독교인들에게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조성희 교수(백석대), 윤성모 목사(라파공동체 대표), 김용진 센터장(구로알콜상담센터), 고병인 교수(한세대), 신양호 원장(한국중독재활복지협회 12단계치료공동체) 등이 강사로 나서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다양한 치료모델을 제시한다.

상담 및 중독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

(참여문의:070-7019-3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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