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총 2011년 신년하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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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총 2011년 신년하례회 열어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1.01.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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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음악회 등 사업 결의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소강석 목사·사진, 이하 한복총) 신년 하례회가 지난 2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맹 단체장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상임회장 김동청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에서 증경 대표회장 김용완 목사는 “이 시대에도 느헤미야같은 훌륭한 지도자가 나와야 하며, 한복총이 먼저 그 일을 감당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신년사를, 증경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고 증경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로 진행된 실행위원회에서는 2011년의 주요사업을 논의했다. 먼저, 국가 중대사의 문제가 있을 때 기민하게 반응하여 한복총의 주관으로 ‘나라를 위한 긴급 기도성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8월에는 ‘광복절 평화음악회 및 기도성회’를 개최하고 9월에는 ‘제6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과 ‘한국 교회 연합과 일치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의 사업을 결의했다.

한복총은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오범열), 세계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고영기), 세계한민족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노희석), 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김병수), 기독교문화예술원(총재:김용완), 기독교세계성령운동본부(총재:엄신형), 홀리파이어(대표회장:엄바울) 산하에 7개의 가맹 단체를 가진 복음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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