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장영일목사 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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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장영일목사 취임예배
  • 대구지사
  • 승인 2010.12.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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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법 방지등 시대적 복음의사명 다하겠다.

-예배전경- (설교 권성수목사)
대구성시화운동본부 헌신예배 및 대표본부장 취임감사예배가 12월19일(주일)오후4시 범어교회에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전용태장로,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순오목사와 성시화관계자,성도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르심에 따른 새로운 헌신과 봉사로 대구의 복음화율을 매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을 다짐하며 은혜롭게 진행됐다.

성시화 상임본부장 황용대목사(성삼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예배는 예장합동 수성노회장 곽양구목사(파동창대교회)의 기도와 대기총여전도회연합회장 구재희권사(대봉교회)의 ‘행19:10~20절 성경봉독, 범어교회 사랑찬양대 찬양, 대구극동방송 자문위원장 권성수목사(동신교회)의 “말씀의 세력”이란 제목의 설교로 “대구가 복음화율 10.4%(전국대도시중 5위)로 최하위는 면했지만 복음이 들어가면 생명이 약동하고,신용이 상승하여 희망의 도시로 탈바꿈한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대표본부장 장영일록사

“구원의 물결,생명의 물결이 복음의 역사로 넘처날 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바울이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할 때 놀라운 이적과 능력들이 나타났듯이, 우리도 매일 말씀을 전하면 팔공산의 귀신들이 물러나고 대구의 악령이 청소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가 한집한집 방문하고 복음으로 지경을 넓혀나가 대구를 점령할때 기적이 일어난다. ”그동안 605평의 종교건물제한 철폐와 팔공산 불교테마공원 중지, 불교계의 템플스테이 예산 반납등 일련의 사태로 볼 때 하나님은 일하신다. 우리는 오직 말씀전하는데 전무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극동방송 합창단 지휘 김성철집사,여정운집사의 특별찬양과 명예본부장 박태동목사(노원교회)의 축도에 이어 2부 취임예식은 사무총장 강학근목사(서문로교회)의 사회로 대구,경북홀리클럽회장 이병찬장로(가창제일교회)의 기도, 동신교회 이난희집사의 축가와 세계성시화본부 총재 전용태 장로가 축하패를 전달하고 격려사에서 “바벨탑을 쌓는 인간도성, 모든 범죄예방을 위한 문제해결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운동만이 해결한다, 대구는 나의 마지막 임지로 50%의 복음화되는 최초의 도시가 되도록 기도하고 있다. 교육부재,묻지마 살인등 사회적 병리현상이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 기도의 젖줄이 자라나서 성경만이 행위의 표준이 되게하자. 최근 국가인권위가 추진하는 동성애법 같은 악법을 대구가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박순오목사는 축사에서 “3가지를 축하드린다며 첫째는 귀한 목사님 모신 범어교회 성도들을 축하하고, 둘째는 장영일목사를 위해 축하하고,셋째는 성시화 사역 맡게 됨을 축하하며 ”대기총과 힘을 모아 동성애법 반대 , 2011부활절연합예배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템플스테이 재정지원 반대,자연공원법 개정 저지등에 함께 힘을 모아 저지 하자“고 부탁했다.

세계성시화총재 전용태장로

대표본부장 인사에 나선 장영일목사는 “나는 멀티풀 플레이어가 못된다 단지 모노다. 뜨거운 열정이 부족한 사람이다. 그러나 순종함으로 이 직책을 맡았다. 대구에서 태어나 학교,신앙생활을 하면서 목사까지 되었다. 소명인줄 알고 대구를 사랑하고 대구를 위해 헌신하겠다, 나에게 날개, 사다리, 노가 되어 달라고 성도들에게 주문하며 기도로 밀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가 끝난후 가나홀에서 만찬과 친교를 나누며 대구성시화의 비전들을 공유하며 동성애법 통과를 저지하기위한 많은 의견들이 나왔다.

임원조직은 다음과 같다.
*대표본부장: 장영일목사(범어) *상임본부장:황용대목사(성삼) .박병욱목사(중앙)
*사무총장:강학근목사(서문로) *사무차장: 박봉호목사(평강) 우종대목사(삼성)
*감사:김대진목사.김정성목사 *사무국장:장복광장로(동신)

<대구본부장 = 이동수>

임원단,행사관계자 기념촬영

 
취임축하패 전달
김성철,여정운 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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