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음으로 성장하는 노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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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음으로 성장하는 노회 만들자”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0.10.1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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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 한성노회 ‘제18회 정기 노회’

예장 백석총회 한성노회(노회장:이순기 목사)가 ‘제18회 정기 노회’를 열고, 7개 교회를 신입 회원으로 받아들이는 한편 교회와 노회, 총회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성장하는 노회’(행 4:32)를 주제로 지난 12일 경북 김천 신애교회에서 열린 가을 정기 노회에는 목회자와 장로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성찬을 함께 나누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와 한 형제로서의 하나됨을 확인했다.

노회장 이순기 목사는 ‘쓰임 받는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은 주님의 나라 확장과 사역을 위해 사용하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쓰임 받는 일꾼이 될 것과 교회와 노회, 총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성노회는 그동안 부회록서기로 봉사하던 강황 목사(돈암제일교회)를 부노회장에 추대해 남은 임기 동안 사역을 감당하게 했으며, 생명샘교회를 섬기던 최관규 목사의 태국 선교사 파송을 보고받았다.
또한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교역자 부부 수양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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