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후원, 꾸준히 재능기부도
박정아 씨는 현재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아동 1명, 스리랑카 아동 1명, 에티오피아 아동 1명 등 총 3명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에티오피아를 직접 방문해 사랑을 전하고 오기도 했다. 해외아동뿐만 아니라, 지난 2010년 8월에는 가수를 지망하는 국내 빈곤아동의 ‘일일 멘토’가 돼 주는 멘토링 수업에도 참여하며 월드비전을 통해 꾸준히 재능기부를 해왔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월드비전과 의류브랜드 르샵이 함께 기획·제작해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아프리카 식수사업과 국내 결식아동을 후원하는 ‘5-5-5 LOVE’ 캠페인화보촬영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후원금도 전달과 박 씨가 작년부터 후원해오고 있는 아동 ‘베실’을 만나기 위해 에티오피아를 다시 방문할 계획이다.
박정아 씨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홍보대사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앞으로 더욱 나눔에 앞장서 빈곤아동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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