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여름방학 맞아 결식아동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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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여름방학 맞아 결식아동 지원 사업
  • 현승미 기자
  • 승인 2010.08.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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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85명 아동에게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전광표 부장)은 2010년 여름방학을 맞아 국민은행과 함께 전국 41개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결식아동 지원 사업을 펼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해 국민은행이 자선냄비 후원금으로 내놓은 것으로 전국 885명의 아동에게 매일 급식지원과 함께 학습지도를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구세군이 운영하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의 신청을 받아 해운대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41개 시설을 선정했다.
 

국민은행 사회공헌팀 정재훈 차장은 “국민은행의 이웃사랑성금이 여름방학을 맞아 급식과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2011년 이후 부터는 동절기 방학까지 확대해 저소득 가정 및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에게 더 큰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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