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목회 적용 모색
상태바
스마트폰 목회 적용 모색
  • 현승미 기자
  • 승인 2010.06.01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합, 10일부터 전국 4개 지역에서 세미나 개최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예장 통합총회(총회장:지용수 목사) 국내선교부가 총회목회정보정책개발연구소를 개원하는 한편, 오는 10일부터 전국 4개 지역에서 ‘스마트폰 활용 목회전략개발 세미나’를 진행한다.
 

스마트폰을 통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개인과 사회의 소통 구조를 바꾸고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혁신 패러다임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교단 관계자는 “이러한 스마트폰 문화는 기독교의 선교, 목회, 교육 등 교회구조와 신앙생활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스마트폰 활용 목회전략개발세미나는 목회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찬 교수(대전신대)가 ‘모바일시대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목회전략개발, 신정 목사(광양대광교회)가 ’스마트폰의 목회적 활용‘, 김태연 목사(트위터 방송국 운영)가 ’스마트폰의 현재와 미래-스마트폰 활용법‘에 대해 강의한다.
 

오는 1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17일 순천중앙교회에서 호남지역, 7월 5일 제주제광교회에서 제주지역, 7월 12일 대전영락교회에서 충청지역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편, 개원을 준비 중인 총회목회정보정책개발연구소는 목회자들이 새로운 목회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새 세대 목회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통한 새로운 목회지원 센터로 준비 중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