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가 지역 예배자를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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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가 지역 예배자를 찾아갑니다”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0.05.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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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라이브 워십 투어 집회 광주 대구 부산 등 순회

찬양 사역단체 ‘마커스’가 월드컵이 진행되는 6월 한 달 동안 ‘2010 마커스 라이브 워십 투어’ 집회로 젊은 예배자들을 찾아 나선다.

▲ 2010 마커스 전국 투어 콘서트가 6월 한달 동언 전국 7대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마커스 목요예배는 서울 낙성대 해오름교회(담임:최낙중 목사)에서 매주 약 3천명의 젊은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의 감격을 나누고 있다. 찬양 ‘감사함으로’, ‘부르신 곳에서’ 등으로 유명한 마커스는 올해 전국 7개 지역 순회 집회를 통해 예배의 감격을 나눌 계획이다.

이번 투어를 준비하고 있는 마커스 한래현 팀장은 “서울 경기지역에서 드려지던 마커스 목요예배는 매년 방학이 되면 전국에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찾아오며 인원수용도 어려운 실정이라 마커스가 직접 지역 예배자를 찾아 나선다”고 말했다.

마커스팀은 이번 투어와 함께 젊은 예배자들의 삶에 지속적으로 감동을 전해주기 위해 2010 라이브 앨범을 출시했다. 또 둘로스선교회 김남국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2010 마커스 워십 투어’는 6월 3일 서울 해오름교회, 4일 부산 호산나교회, 5일 대구 범어교회, 11일 대전 한빛감리교회, 12일 광주 겨자씨교회, 18일 전주 안디옥교회, 19일 홍천 희망교회 등을 순회하며 청년들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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