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반연, 내달 10일과 17일 '생명의 시작' 등 강의
낙태반대운동연합(PloLife, 이하 낙반연)은 제13회 생명학교 초급교육을 내달 10일과 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양천구 PloLife 교육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생명의 시작과 낙태의 현실, 위기 임신 상담의 실제, 생명 중심의 성교육, 태아구명운동의 대안들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총 8시간으로 예정된 이번 교육에서는 10일 ‘태아, 그 사람됨’ 박성철(한일병원 산부인과 과장), ‘위기임신 상담 실제’ 최정윤(낙반연 사무국장), 17일 ‘생명 중심의 성교육’ 김현철 회장(낙반연 회장), ‘태아구명운동, 낙태예뱅활동과 대안들’ 나용균(낙반연 실행위원)이 각각 두시간씩 강의를 맡는다.
낙반연은 “이번 생명학교를 통해 한국 사회에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청소년과 여성의 건강보호 및 근본적인 낙태예방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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