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넷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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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넷째주 매일양식
  • 승인 2008.09.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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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엡 5:8~11 / 찬송 : 177 장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속함을 입었으며 그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구속함을 입은자들은 예전에는 어둠을 쫓는 어둠의 자녀들의 모습으로 살아 왔지만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 되었기에 빛의 자녀들과 같이 살아야 합니다. 빛의 자녀란 예전의 모습인 어두움의 일을 벗어버리고 즉 죄악의 길에서 떠나서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행동으로 세상보다는 하나님 앞에서 합당하게 생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도 : 영원한 하늘의 소망을 사모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약 1:19~27 / 찬송 : 359 장


참된 경건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앞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과 또한 예배에 필요한 신앙규례를 준수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자신의 행동속에서 말만 앞세우고 실천을 하지 않는 것에서 벗어 나서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습니다. 왜냐하면 참다운 그리스도인은 말에 있어서도 스스로 조심하여야 하며 불필요한 말은 자제 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스로 의식적이거나 가식적이지 않은 신앙생활을 하여야만 참된 신앙인으로서 경건의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 : 언제나 말씀대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고후 6:11~13 / 찬송 : 500장


역사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으로부터 그 누구보다도 많은 은혜를  받았지만 늘 불평하고 불만족스럽게 살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기 보다는 우상을 섬기며 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으로 받은 은혜를 헛되히 여기지 말고 소중하게 여기라고 권면하였습니다. 바울의 이러한 권면은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면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며 살게 되는 축복의 자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 : 받은 은사와 은혜를 늘 소중히 여기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요 16:25~33  / 찬송 : 455 장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에 두고 떠나시기 전에 앞으로 받을 환란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제자들에게 위기감을 조성하기 위한 것보다는 앞으로 있을 환란에 대해서 미리 알고 올바로 대처하여 실족치 않게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이와같이 우리들도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 처럼 세상으로 부터 오는 각종의 핍박과 환란에 대항하여 올바로 대처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 : 세상으로부터 오는 각종의 환란을 잘 이겨 내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롬 6:6~11 / 찬송 : 344장


모든 인간은 원죄의 올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어 그를 통하여 구원의 섭리와 대속의 사역을 감당케 해주셨습니다. 이렇듯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우리를 위함이며, 또 그로 인하여 구원을 받게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죄로 인하여 원수되었던 우리들을 하나님과 화목케 해주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늘 찬양하며 섬겨야 합니다. 나아가 온 세상에 높이 찬양하며 그의 구원과 사랑을 온 천하에 증거하여야 합니다.


기도 : 죄인된 우리들을 위하여 오신 주님을 늘 찬양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빌 1:27-30


찬송 : 276 장


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합당하게 살아갈 것을 늘 권면하였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의 삶속에서 복음적인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고 위로하며 살아가며, 주위에서 대적하며 비난하고 방해하는 자들이 있을지라도 담대하게 지내기를 권면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의 대적으로부터 넉넉히 이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적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담대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승리요, 구원의 연대가 되는 것입니다.


도 : 주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삶속에서 늘 승리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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