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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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주 매일양식
  • 승인 2007.06.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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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주 매일양식

 

 

월요일  성경 : 고전 6:19~20  찬송 : 219장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 가운데 우리들은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죄중에 있을 때는 우리의 마음대로 생활 할 수 있었지만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는 우리의 마음대로 우리의 몸을 사용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주고 사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세상의 모든 정욕에서 벗어나 우리의 몸을 온전하고 거룩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드려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롬 15:30-33   찬송 : 502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모두다 평화를 원합니다. 그러나 오늘 이 시간에도 미국과 이라크,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의 전쟁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전쟁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다 평화를 위해서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평화는 진정한 평안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힘으로 얻은 것은 영원하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온전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강의 하나님께 진정한 평화를 구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주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주님의 뜻에 맞게 생활할 때에 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평화가 오기 때문입니다.

기도 : 인간의 생각보다는 주님의 말씀을 따르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요1서 4:7-21  찬송 : 511


 우리는 사랑이란 주고  받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 있어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 즉 베푸는 것입니다.
 베푸는 것이라는 말이 사랑의 정의라고 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말할 수 있는 최대한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는 사랑의 정의를 이렇게 표현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1서 4:8) 이는 진정한 사랑은 인간에게서가 아닌 하나님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온전한 사랑은 오직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을 때 발견할 수 있고 또한 베풀 수가 있는 것입니다.

기도 : 우리의 마음속에서 참사랑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빌 2:1-11  찬송 : 507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란 주님을 섬기며 그를 본 받으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은 것처럼 너희는 나를 본받으라고 권면하였습니다. 이 세상에는 본받아서 살아야 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우리를 위해서 피흘려주신 주님을 나의 구주로 모시고 그의 겸손과 희생과 사랑을 본받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죄악으로 어두워진 이 세상에서 빛으로의 사명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 : 그리스도를 본받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잠 25:16-28  찬송 : 349


 이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절제라고 합니다. 절제하지 못하는 인생은 성령의 인도함보다는 육체적인 욕구에 의해서 이끌려 다니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의 균형을 잃어버리고 죄의 종이 되어서, 육체의 종이 되어서 방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역사하심을 따라서 생활하면서 늘 말씀을 묵상하여 영적인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럴때 내속에서 일어나는 육체의 소욕을 절제할 수 있으며 올바른 삶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 절제하지 못하는 인생이 되어 시험거리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벧전 5:5-6   찬송 :  347 장


 겸손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첫째가는 덕목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교만한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한 신앙인이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뜻 아래서 겸손하여야 합니다. 
나 자신의 입장에서가 아닌 하나님의 뜻 안에서 순종하듯이 겸손해야 합니다.
그럴때 주님께서는 우리를 높여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 :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늘 겸손한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이용태목사<백석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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