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빵공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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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빵공장 본격화
  • 승인 2002.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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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총회(총회장:예종탁목사)가 추진해온 북한 빵공장 설립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예장 합동총회는 최근 임원회에서 북한에 빵공장을 설립하는 구체방안 논의를 위해 중국 심양에서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 관계자와 회의를 열기로 한다는 보고를 받고 지원키로 했다.
합동총회는 남북교회교류협력위원회 위원장 최성구목사와 북한 조그련 위원장 강영섭목사가 만나는 중국 심양에 교단 총무 이재영목사를 파견하기로 결정하는 등 빵 공장 설립 일정을 빠른 시간 안에 마련키로 했다. 이와함께 임원회는 오는 87차 총회를 수원에 있는 창훈대교회에서 열기로 결정하는 등 일정을 확정했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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