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총회 유치 결정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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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총회 유치 결정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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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1.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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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 총회 유치 결정 내년 초로 앞당겨”

터니클리프 사무총장 “북한 방문 검토 중”

 
 (경기=최장민 기자) 한기총이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총회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WEA 국제이사회가 총회 유치지를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내년 초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WEA 회장 김상복 목사와 국제사무총장 제프 터니클리프 목사는 지난 13일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한국에서 개최된 국제이사회에서, 유치지 결정을 위한 TF팀을 구성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4명으로 구성된 TF팀은 가능한 모든 장소를 검토해 유치지에 대한 실사를 벌여 이사회에 보고서를 제출하고, 이사회가 최종확정하는 절차를 거쳐 유치지를 결정합니다. 터니클리프 목사는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등을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유치 신청할 요청한 곳은 한국뿐이라고 밝혔습니다. WEA 총회에 대해서는 6년에 한번 열리며, 규모는 해외 참가자만 1천5백여 명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WEA는 나라 간의 갈등이나 분쟁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남북문제 해결을 위한 방북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굿뉴스 최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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