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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현주 기자)본지와 CTS 기독교TV가 업무 제휴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13일 CTS 대강당에서 치러진 업무제휴 약정식에서 양사는 신문과 방송 기사를 공유하는 한편, 주요 기획에 대한 공동취재와 인터넷 홈페이지 뉴스 등에 대한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약정식에 참석한 CTS 감경철사장은 “기독교연합신문이 순수하고 복음적인 보도로 앞서가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합력하여 선을 이룰 때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위해 큰 일을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본지 사장 직무대행 이찬규목사는 “하나님께서 양기관의 제휴를 통해 원하시는 깊은 뜻이 있을 것”이라며 “CTS와 보조를 같이 해서 복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협약식에 앞서 CTS 직원예배 설교를 전한 이찬규목사는 “주 안에 있는 사람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며 “CTS가 전개하는 귀한 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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