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개혁주의생명신학포럼''개최
상태바
''제 2차 개혁주의생명신학포럼''개최
  • 운영자
  • 승인 2009.11.05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ms://media2.everzone.co.kr/igoodnews/news01/091102porum.wmv

“생명신학은 산(生) 신학”

학교법인 백석대학교 ‘제2차 개혁주의생명신학포럼’ 개최

 

(서울=공종은 기자) 학교법인 백석대학교의 기초가 된 개혁주의생명신학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산 신학이며 실천을 통한 새 생명을 얻게 하는 신학이라는 주장이 재기됐습니다.

 백석정신아카데미 개혁주의생명신학본부가 지난 2일 개최한 ‘제2차 개혁주의생명신학포럼’에서 한영태 교수 (서울신학대학교)는 개혁주의생명신학이 살아있는 신학이며 신학의 본질회복을 위한 실천신학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이양호 교수도 칼빈의 관점에서 생명신학에 접근 “칼비의 생명신학의 요점은 인간이 상실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며 중생하고 육이 죽고 영이 사는 것”이라며 “신적 본체가 아닌 신적 성품에 참여하는 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학교법인 백석대학교 설립자 장종현 박사는 포럼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신학은 학문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인간 이성의 분석과 평가의 대상이 될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학교법인 백석대학교는 매년 개최되는 개혁주의생명신학포럼을 통해 생명신학의 연구와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굿뉴스 공종은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