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 차 한국찬송가협의회 총회 열려
상태바
제 20 차 한국찬송가협의회 총회 열려
  • 운영자
  • 승인 2009.11.02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ms://media2.everzone.co.kr/igoodnews/news01/091030chansongga.wmv

(서울=이현주 기자)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가 26개 교단에 3억원의 선교비를 배분했습니다.

  찬송가공회는 지난 30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찬송가협의회 총회를 열고 지난 회기 공회의 사업에 대해 보고하는 한편, 결산 잉여금으로 각 교단에 선교비를 지원했습니다.

 선교비는 세례교인수를 기준으로 책정돼 150만 성도가 속한 예장 통합이 4300만원으로 가장 많은 배당을 받았으며 140만 교세의 합동에 4천만원이 책정됐습니다.

 협의회는 또 신임회장으로 찬송가공회 공동회장인 서정배목사를 추대했으며 4명의 부회장과 서기 등을 임명했습니다.

 서정배목사는 “각 교단에 유익이 되는 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공회 총무로 활동했던 김상권장로와 김우신장로의 고별인사도 있었습니다.
 김상권장로는 13년간, 김우신 장로는 8년간 찬송가공회에 시무했으며 올 4월과 10월 각각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한국찬송가협의회는 공회가 펴낸 찬송가를 사용하는 교단 26개가 속한 단체로 찬송가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을 각 교단 선교비로 지원하고 있으며 일 년에 한 차례 총회로 모여 선교비 배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현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