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이 오는 11월 13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신임대표 취임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미래목회포럼 신임대표에는 김인환목사(성은감리교회), 부대표에는 오정호목사(새로남교회), 정성진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이사장에는 지용수목사(창원양곡교회)가 취임한다.

이상대목사(집행위원장, 서광성결교회)의 사회로 진행되는 1부 취임예배는 윤성진목사(부산영락교회)의 기도, 길자연목사(왕성교회)의 설교,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의 축시, 원팔연목사(전주바울교회)의 격려사, 손인웅목사(덕수교회)의 축도로 드려진다.

이어 장학일목사(정책의장, 예수마을교회)가 좌장으로 나서는 정책토론회에서는 노영상교수(장신대)의 ‘한국교회, 새로운 이미지메이킹 없이는 미래가 없다’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김관선목사(산정현교회), 정성진목사, 서길원목사(상계감리교회), 최석원목사(오산평화교회)가 ▲도ㆍ농교회 상생방안 ▲소액신용 대출사례 ▲작은교회 살리기 ▲지역사회를 품는 전략적 접근 등을 주제로 사례발표 및 대안을 제시하며, 이윤재목사(영성사역단장, 분당한신교회)가 종합토의를 진행한다.

한편, 미래목회포럼은 16일 오전 10시 연동교회(이성희목사)에서 ‘2010 기획목회 사역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