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장애인 선교단체 항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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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장애인 선교단체 항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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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7.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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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이현주 기자) 모 방송사의 전주예수재활원 보도가 선교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주지역 장애인 선교단체들은 대책위원회를 구성, 지난 30일 서울로 항의방문에 나섰습니다.
 
 대책위원회는 “한국교회 위상을 실추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음해하는 세력이 있다”며 “합심해서 대처해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주 예수재활원 보도는 지난해 12월 한 언론사 뉴스를 통해 방송됐으며 이후 전북과 전주지역에서 기독교대책위를 구성,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청했으나 묵살됐습니다.
 
 의혹이 제기된 부분에 대해서는 검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횡령 등 모든 의혹이 무혐의 처리된 바 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현줍니다.
 
 
 
촬영/편집 강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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