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 오는 27일 ‘순교자 기념예배’
한국교회순교자 기념사업회(이사장:노태철목사)는 오는 27일 월요일 오후5시 노태철목사가 시무하는 제일성결교회에서 순교자 유자녀들을 초청해 순교신앙을 기리는 ‘순교자 기념예배’를 드린다.
‘순교신앙을 기리고 사모하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예배는 김명혁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의 인도로 노태철목사의 인사말, 신세원목사(창신교회 원로)의 기도에 이어 방지일목사(영등포교회 원로)가 설교한다.
또한 한기총 대표회장인 엄신형목사와 교회협 총무 권오성목사가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하고, 한기총 명예회장인 정진경목사가 축도한다.
특히 이날 박용규교수(총신대), 박명수교수(서울신대), 이덕주교수(감신대), 이상규교수(고신대), 이은선교수(안양대)가 이도종목사, 문준경전도사, 최인규권사, 촤상림목사, 김화식목사 등 5명의 순교자들의 순교신앙에 대해 발표하는 한편, 새문안교회, 정동교회, 중흥교회, 명성교회, 왕십리교회가 순교자 유자녀들 60여 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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