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ㆍ사교육 바로세우기 기독교운동’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에서 ‘교인들의 입시ㆍ사교육 고민, 목회적 대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한다.

국민일보와 공동으로 ‘한국교육, 교회가 살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되는 이번 세미나는 입시ㆍ사교육으로 고통 받고 있는 현실 가운데 교인들도 뾰족한 대안 없이 힘들어하고 있음을 직시하고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세미나에서는 방선기목사(기윤실 이사)가 ‘왜 입시ㆍ사교육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박재원소장(비유와상징 행복한공부연구소)이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라는 주제로, 박상진목사(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입시ㆍ사교육문제 교회가 풀 수 있다’라는 주제로, 정병오대표(좋은교사운동)가 ‘입시ㆍ사교육 우리가 바로 세우자’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선다.

한편, 이번 세미나의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ipsagi.org)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