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관계전도’, 한국교회 전도 돌풍 행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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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관계전도’, 한국교회 전도 돌풍 행진 계속
  • 표성중
  • 승인 2009.02.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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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과 4월9일, 두 차례 ‘봄 정기훈련 세미나’ 개최
▲ 이효상목사(교회건강연구원장)는 119전도훈련을 통해 전도자의 사명을 강조하고 있다.

1천여 교회가 참여하고, 1만여 명의 수료생을 가지고 있는 한국교회가 인정하고 있는 ‘119 관계전도, 봄 정기훈련 세미나’가 오는 10일과 4월9일 두 차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개최된다.


교회건강연구원(대표:이효상목사)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효상목사가 주강사로 나서며, 아파트 전도의 달인 박봉수목사(상도중앙교회), 총동원전도의 김종수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119 관계전도’는 하루(1)에 한(1) 사람에게 구원(9)의 복음을 전하고, 한달(1)에 한명(1)을 구원(9) 결신케 하는 전도방법으로 이효상목사가 10년간의 목회현장의 경험을 중심으로 창안한 것으로 현재 목회자와 교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효상목사는 “현대전도에 있어서 관계를 중심으로 하는 관계전도는 이 시대 교회에 주어진 최고의 과제이고 아주 시급한 명령”이라며 “하루에 한사람에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다보면 한 달에 30명의 전도 대상자를 만나게 되고, 그들 중에서 10% 정도는 태신자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119 관계전도는 전도 현장에 나갔을 때 부딪히게 되는 불신자와의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전도실습 테이프와 행복편지 만화전도지를 만들어 제공해줌으로써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효상목사는 “119 관계전도 훈련을 받으면 우리교회도 부흥할 수 있고, 전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기 때문에 전도를 원하는 교회와 전도팀들에게 안성맞춤의 집회가 될 것”이라며 전도에 관심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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