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722명 배출
서울신학대학교 2008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지난 16일 성결인의 집에서 개최됐다.
서울신대는 신학과와 기독교교육학과 등 학부 졸업생 490명과 대학원 졸업생 232명 등 모두 722명을 배출했다.
총회장 전병일목사는 졸업예배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일꾼으로서 세계와 인류를 위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창균총장은 훈화에서 “도전과 모험 없이는 정상에 오를 수 없다”며 “철저한 준비와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황량한 사막같은 세상과 맞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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