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군선교회, 박무용목사 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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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군선교회, 박무용목사 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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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2.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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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에 김승렬 장로 선출

예장합동총회 군선교회(회장:전계헌목사/사무총장:김승렬장로)는 지난 12일 오전11시 대구황금교회(박무용목사)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박무용목사(대구황금교회)
이날 정기총회는 군부대 신축, 보수(공군사관학교 성무교회/육군 6525부대 늘푸른교회/과학화 전투훈련단 과훈교회/해군사관학교 생도쉼터), 육군훈련소 세례식 지원, 군인교회 및 군목수련회 지원, 사랑의 온차 군부대 위문, 성경지원 등의 사업을 결산하고, 제12회 회장에 박무용목사를, 사무총장에 김승렬장로를 각각 선출했다.


회장 전계헌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1부예배는 부총회장 서정배목사의 설교, 반석교회 특송, 과훈교회 강우일군목의 과훈교회 건축개요 설명, 증경회장 권성묵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어 가진 2부 축하의 시간은 증경회장 장차남목사와 한국군선교연합회 법인이사 이준장로의 격려사, 교단 총무 이치우목사, 대구기독교총연합회장 천병진목사의 축사, 총회 군목부장 김태규목사의 인사, 대구지회장 김정성목사의 환영사, 표창패 및 공로패 증정, 13개 지회인사와 군목, 군선교 파송목사 인사가 있었다.


▲ 김승렬장로
이어 가진 3부 총회는 회장의 사회로 회원점명 후 전년도 전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와 정관개정, 임원선출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회장에 선출된 박무용목사는 목회성역 33주년과 교회설립 30주년 기념행사에 즈음해 맡게 된 합동총회 군선교회 사령탑에 대해 “30여 년 동안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에 따라 선교의 사명을 묵묵히 수행하며 지금까지 달려 왔다. 황금교회가 세계 10개국에 파송한 선교사 이상으로 황금어장인 군복음화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시시각각 종말의 때를 향해 달려가고 주님 오실 날을 고대하는 우리들은 민족복음화를 위한 위대한 대 진군을 위해 군 선교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교회의 참여와 성도들의 기도와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건군60주년 기념예배당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과훈교회 신축을 위한 총건축비 8억5천8백만원의 재원 마련을 위한 건축보고도 함께 있었다.


<대구지사 =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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