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선교시대를 위한 힘찬 출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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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선교시대를 위한 힘찬 출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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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2.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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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기독교단협, 국가와 제주특별자치도를 위한 조찬기도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이윤흥목사)는 지난 16일 오전7시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국가와 제주특별자치도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갖고 새로운 선교시대를 도약하기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시용목사(교회위원장/남제주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예배는 정한진목사(기장노회장/중부교회)의 기도, 이은희권사(제주특별자치도교회 여성연합회장/제주중앙감리교회)의 성경봉독, 제주장로합창단의 ‘이 믿음 더욱 굳세라’의 특별찬양 이후 이윤흥목사(서귀포제일교회)가 ‘위기와 신앙의 눈’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특별기도의 시간에서는 표순호목사(제주순복음교회), 이상구목사(충일감리교회), 최일만목사(제주제일성결교회) 등이 ▲국가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도정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복음화를 위해 대표로 기도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김태환도지사의 축사는 도 국장들의 적극적인 참석에 더욱 힘을 얻어 활기가 넘쳤으며, 총무 방다락목사(세계평화의섬교회)가 제주특별자치도 복음화에 대한 설명을 하자 모두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이어 1년 동안 수고한 우종하목사(교단협 직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으며, 김태환도지사에게는 한기총 대표회장 엄신형목사의 이름으로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편 극동방송은 녹화방송을 준비하는 열의를 보였으며, 이날 현장 중계와 영상녹화는 김철순목사(아이굿뉴스 제주본부장)가 진행했다.


<제주본부 = 김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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