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신학-기독교사이버대학 상호 학술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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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신학-기독교사이버대학 상호 학술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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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2.0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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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교연합신문) 이현주 기자 = 백석신학과 기독교사이버대학이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기독교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지난 23일 백석신학 학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최성규목사는 “신학적 탐구에 목마른 평신도들이 보다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백석신학이 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인찬학장은 “배움의 길은 얼마든지 열려 있다”며 “사이버대학을 마치고도 더 많은 학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백석신학의 정통교육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백석신학과 기독교사이버대학은 앞으로 ▲교육용 컨텐츠를 상호개발하고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교원의 교류도 진행하게 됩니다.


또 학술회의를 공동개최하며 학술자료와 출판문 등을 상호 공유하는 등 다양하게 협력할 예정입니다.

 

 

기독교사이버대학은 미디어선교회 부설로 1989년 설립됐으며 비디오와 인터넷을 통해 성경과 교회행정, 선교학 등을 강의하며 최고 수준의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한편 기독교진리탐구의 요람인 백석신학과의 학술교류 협약체결로 인터넷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될 예정이어서 양질의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한다는 목표에 성큼 다가서게 됐습니다.


                                                               촬영/편집 :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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