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오는 13~15일, '전국청소년연합수련회' 개최
예장합신(총회장:이선웅목사)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할렐루야교회(김상복목사) 중성전에서 합신교단 전국중고등학부 사역자 및 교사, 학생들을 위한 ‘2009전국청소년연합수련회’를 개최한다.
‘Password3927 하나님과 만나는 비밀번호’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수련회는 박영선 김만형 천관웅 박길호 김신근 한용기 김현철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또한 고승덕국회의원도 특별강사로 나서 ‘비전’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며, CCM그룹인 어노인팅, 예끼, 블레싱, 명지대 블루파이어가 참여해 찬양집회를 인도하며, 개그맨 정종철씨도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총회장 이선웅목사는 “청소년은 우리들의 희망이며,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지도자이기 때문에 반드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야 된다”며 “이번 연합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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