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회 대구지회, 사랑의 온차 전달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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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회 대구지회, 사랑의 온차 전달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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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2.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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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교회 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

군복음화사업을 전국에서 가장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군선교위원회 대구지회(이사장:고석환목사/지회장:김승렬장로)가 주관한 겨울철 국토방위에 전념하는 군 장병들에게 나눠줄 ‘사랑의 온차 전달 감사예배’가 지난 5일 오전11시 순복음대구교회(고석환목사 시무)에서 군목, 군인교회 관계자, 군선교 후원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행됐다.


▲ 고석환목사
예천기지교회 손지승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지회 이사 임용택목사의 기도, 이사 김봉자권사의 ‘마 12:35~37절’의 말씀 봉독, 이사장 고석환목사의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란 제목의 설교. 고문 우성기장로의 격려사, 50사단 박한성목사(강철교회)의 비전 2020실천운동 공동기도문 낭독, 지회장 김승렬장로의 사랑의 온차 사업 소개, 부대 사랑의 온차 전달, 총무 김장근장로의 광고, 대구기독교총연합회장 천병진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렸다.


오랜만에 흩날리는 눈발 속에 대구,경북 군부대 관계자들이 속속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 고석환목사는 “사람의 마음은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거대한 보물창고다. 사람의 마음창고에 선한 것, 거룩한 것, 복된 것을 매일 차곡차곡 쌓아가는 자는 의로운 부자”라고 전제하고 “60만 대군을 마음에 끌어안고  우리의 사랑과 감사, 헌신과 순종, 겸손을 우리 마음에 쌓아가자”고 전했다.

▲ 김승렬장로

 또한 “우리의 마음창고에 위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도록 버릴 것은 버리고 청산할 것은 청산하여 아름다운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사랑의 온차 나누기 사업을 소개한 지회장 김승렬장로는 “추운겨울 군부대 초소 근무자를 위문하며 따뜻한 차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라며 “생명 구하는 일에 사용되는 사랑의 온차 사업을 위해 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대구지사장 = 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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