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발전 돕는 장로회 위해 노력”
상태바
“교단 발전 돕는 장로회 위해 노력”
  • 공종은
  • 승인 2008.12.02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신 전장연 39회 총회, 신임 회장에 김창대 장로

예장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지난달 20일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김창대 장로를 선출하는 한편 장로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총대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 모든민족교회에서 열린 총회에서 장로회는 실행위원회에서 상정한 회칙 개정건을 1년 동안 유예하기로 했으며, 단군상 문제와 관련한 총회적인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신임 회장 김창대 장로는 “고신장학회를 통한 장학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장로회 안에서 계속 논의되고 있는 전국의 장로 회원들의 1년 1만원 성금운동과 특별 기부자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고신장학회를 튼튼히 세워나가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미자립 교회에 대한 지원과 농어촌 교회 지원, 해외 개척 교회운동 및 선교활동 등 복음전파와 교단의 발전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