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영성은 미래의 성장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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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영성은 미래의 성장동력이다”
  • 표성중
  • 승인 2008.10.2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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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지도자영성포럼, 창립기념 공개세미나 개최

4차원영성지도자포럼(총재:조용기목사)은 지난 23일 오전 9시 연세중앙교회(윤석전목사)에서 ‘창립기념 공개세미나’를 개최하고 일터와 사역을 바꿀 새로운 패러다임인 4차원영성을 통해 한국교회 뿐 아니라 한국기업과 사회를 변화시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소망했다.

‘성공의 날개를 펼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개세미나는 조용기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를 비롯해 4차원영성목회자포럼 대표회장인 윤석전목사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4차원영성CEO포럼 대표회장인 박성철회장(신원 회장)과 이봉관회장(서희건설 회장)이 간증했다.

▲ 조용기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이날 조용기목사는 “4차원의 영성은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생각, 믿음, 꿈, 말과 같은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고, 4차원의 세계에 사는 영혼을 가진 우리가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만 가진다면 무한한 기적을 만들 수 있다”며 4차원 영성은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모든 문제의 해결은 환경이 있지 않고 마음에 있다. 4차원 능력이 우리의 운명과 환경을 바꿀 수 있는 만큼 우리에게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으면 가정도, 사업도, 경제도 변화시킬 수 있다”며 “4차원 영성 원리가 적용되면 이 사회에서 하나님의 놀랍고 창조적인 기적의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음은 생각과 꿈, 믿음, 입술의 고백인 말을 통해 다스릴 수 있다고 강조한 조목사는 “불안과 절망과 고통의 생각을 가지면 우리의 삶은 파괴되기 때문에 마음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성령님께서 역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꿈과 환상을 통해 하나님이 나타나시는 만큼 그리스도인은 꿈과 소망을 가져야 한다. 마음에 긍정적인 소망을 품으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 경제인들이 세상이 어렵다고 이야기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운명과 환경을 변화시키고 다스릴 수 있다”고 강조하고, “믿음과 입술의 고백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놀라운 에너지를 통해 세계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4차원영성지도자포럼은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제1회 4차원영성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조용기목사, 윤석전목사, 고명진목사, 김문훈목사, 나겸일목사, 박응순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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