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향린교회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 그리고 갈릴리의 예수를 노래하는 합창모임인 ‘새하늘 새땅’이 창단 11주년을 맞이하여 공개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공개 오디션은 오는 9월 30일 저녁 8시 향린교회(조헌정목사)에서 실시되며,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4개 파트에 자유곡과 지정곡(찬송가 442장-저 장미꽃 위에 이슬)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노래를 사랑하고 함께 나누는데 관심이 있는 크리스천이면 28일까지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문의:017-640-0151)
한편, 합창모임 새하늘과 새땅은 지난 1997년 창단 이래 한국교회 노래문화의 갱신과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내는 찬양을 함께하기 위해 3번의 앨범을 제작했으며, 작은 음악회, 교회 초청공연, 정기 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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