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나무 성경통독 여름 세미나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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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나무 성경통독 여름 세미나 다채
  • 이현주
  • 승인 2008.06.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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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4일에 이어 31일 캠프 마련
 

통전적 성경 읽기를 통해 바른 신앙 회복을 꿈꾸고 있는 국제성경통독원(원장:조병호박사)이 여름을 맞아 다양한 집회를 마련하고 있다.

 
성경통독원은 다음달 14일부터 18일까지 ‘제43회 숲과나무성경통독 정기집회’를 개최한다. 경기도 양수리에서 열리는 이 집회에서는 찬양과 기도의 시간 이외에 전 프로그램을 성경읽기에 집중한다. 통독원은 성경이 기록된 시대 순서에 따라 성경 66권을 재배열, 연대기적 성경읽기의 유익을 전한다.
 

이어 7월 31일부터 8월2일까지 양수리수양관에서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들이 참가하는 ‘제22회 숲과나무성경통독 청소년캠프’도 개최된다.

 
‘시대를 이끌었던 리더의 비전을 품어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다섯 마당으로 구성된 비전 메시지를 통해 요셉과 사무엘, 다니엘, 예수님, 그리고 사도바울의 비전을 통으로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캠프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며 성경을 통해 21세기 차세대 리더의 비전을 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국제성경통독원장 조병호목사는 “성경이야말로 한국교회가 세계 경영의 섬김의 리더로 나아갈 수 있는 핵심 원동력”이라며 “혼자서 하기 힘든 성경통독을 캠프를 통해 배우고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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