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 대구캠프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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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 대구캠프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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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5.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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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안준근장로, 부인회장 정명자권사 선출

기독교실업인 및 전문직업인들의 선교단체인 한국 국제기드온협회대구캠프(회장:김기택장로)의 제43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0일 오후7시 매일가든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기도회, 월례회참석에 대한 신앙부 보고를 비롯하여 지난해 대구캠프의 성서기증, 성서헌금, 회원증모, 교회순방에 대한 한회기 실적을 결산했다.


또한 ‘08~09년 캠프’를 이끌어갈 임원으로 안준근장로(남산교회)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인회장에 정명자권사(제일교회)를 유임하는 등 임원을 확정하고 캠프 활성화 등 성서기증활동에 들어갔다.


1965년 10월12일 캠프를 창립한 이래 괄목할만한 성장과 활동을 통해 동대구, 서대구, 남대구, 북대구, 구미, 경산캠프 등 6개 캠프를 창립시키는 등 두드러진 활동으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며 앞서가는 캠프로 활동해 왔다.


그동안 박헌철장로, 김강희권사 등이 기드온전국회장과 부인회전국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대구캠프의 전통의 맥을 이어갔으며, 이어 차석규장로가 전국이사를 역임하면서 여러 캠프 창립에 열정을 보이기도 하였지만 대다수 60대를 넘는 고령층으로 그동안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부족과 젊은인재 영입 등이 원활치 못했었다. 

▲ 안준근장로


하지만 최근 22명의 회원들이 성서기증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총회에서 지역 내 교육계와 사회봉사단체에 열정적인 활동과 역량을 보이고 있는 50대 안준근장로의 회장선출로 그동안 부진한 캠프활동이 크게 확장 및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장에 선출된 안준근장로는 “그동안 캠프의 정체성을 극복하고 새롭게 젊은 회원확보에 주력하여 교회순방활동과 병원, 교도소, 학교 등 성서기증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지역교회에 수많은 인재 풀을 작성, 맨투맨을 통해 캠프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드온 임원명단]

회장:안준근(남산) / 부회장:김기웅(제일) / 총무:김상한(제일) / 재정부장:강중창(남산)

신앙부장:엄기학(중앙) / 기념성서부장:김천호(서부) / 교회부장:이동수(서현)
회원부장:석언홍(남산) / 간증부장:김기택(산격제일)


[부인회 임원명단]

회장:정명자(제일) / 부회장:우춘선(문성) / 총무:박종숙(남산)

신앙부장:정태금(제일) / 성서부장:김정자(산격제일)


 <대구지사장=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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