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영적 재무장과 각오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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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영적 재무장과 각오 다져
  • 현승미
  • 승인 2008.03.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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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2차 해외선교사훈련 몽골 현지에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제14회 해외선교사훈련원 2차 훈련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현지 김성철 선교사의 사역지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김 선교사의 현지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교단 및 타교단 선교지를 방문해 선교적 문화의 다양성을 현장에 접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또한 매일 저녁 선교부흥회를 마련해 교단 선교지에서의 영적 재무장과 선교사로서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1차 국내훈련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총회본부에서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14회 훈련원생 지원자는 모두 22명으로 ‘교단선교의 미래’를 첫 강좌로 2일 동안의 이론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매일 저녁 국내 선교단체들을 방문했다. 훈련생들은 GMF 개척선교회, HOPE 전문인선교회, GBT 성경번역선교회 등의 선교단체들을 방문해 최근 선교동향을 살펴보고, 궁금한 점을 관계자와 문답식 대회를 통해 직접 살펴봄으로써 훈련생들에게 좋은 실전훈련이 됐다.


훈련원 수료식은 2차 훈련까지 모두 마친 후 4월 초에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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