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학교(총장:정장복) 총동문회는 지난 18일 한일장신대학교 봉사교육관 중부홀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동문회장으로 백남운목사(전주효자동교회·사진)를 추대했다.

신임 동문회장에 추대된 백남운목사는 “앞으로 한일장신대 동문들의 화합과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7년 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부를 졸업한 백목사는 전북 인권선교협의회 회장, 기독교사회선교협의회 상임대표, 전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등 여러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부회장 백용술목사(모산교회)와 사무총장 이상순목사(세건교회)는 작년에 이어 연임됐고, 여부회장에는 한일장신대  이혜숙교수가 새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