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재 양성하는 속독법, 일반 속독의 2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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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재 양성하는 속독법, 일반 속독의 25배
  • 정재용
  • 승인 2008.02.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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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속독법이 개발되어 교회교육의 일환으로 활용되고 있어 목회자들과 학부모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MPR인재양성연구소(소장:정진화)는 일반속독의 25배인 MPR속독법을 개발해 교회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속독캠프를 진행하며 교회학교부흥과 하나님의 일꾼 양성이라는 목표를 세워나가고 있다.

MPR속독법은 시력이 좋지 않아 고생하던 정진화소장이 스스로를 위해 개발한 학습법으로, 한번 보면 잊지 않으려는 노력에서 시작돼 차세대 교육의 도구로 쓰임을 받게 된 것. 이는 연상학습을 기초 원리로 하며 인지심리학과 대뇌생리학의 연구 결과로 얻어진 대뇌의 기억 과정을 응용한 학습방법으로 두드러진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교육열이 높아 저학년에서부터 많은 독서량을 요구하고 있는 이 시대에 MPR속독법은 학교교육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성경 읽기 훈련을 통해 믿음의 성장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속독법을 익힌 대부분의 학생들이 매일 아침 등교 전 부모님과 성경을 읽으며 QT를 생활화하는 훈련이 지속되고 있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분당 20만자를 읽어내며 기네스북에 도전하게 되는 김영광학생(12세)은 또래 친구들보다 읽는 속도가 660배 빠르고 책을 뒤집어서 읽어도 160배 빠른 속도의 독서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보통 3~4개월 동안 3~4만자를 읽어내는 것과 비교했을 때 굉장한 잠재력을 미리 개발할 수 있었던 것. 목회자 자녀인 영광군과 형 찬양군(14세)은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이용해 선교하는 사람으로 쓰임받기를 소망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MPR인재양성연구소는 말씀연구와 두뇌개발, 학습태도교정, 100% 성적 향상 비법 전수, 스트레스 해소와 교육 상담, 심리 치료 등 독특하고 탁월한 학습 전략으로 성적향상과 교회를 통한 학원복음화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5박 6일간 열린 속독캠프 참가학생들이 3만자까지 읽어낼 수 있도록 성공적인 교육효과를 냈던 MPR속독법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도고 IF콘도에서 다시 한 번 속독을 통한 인재양성에 힘을 기울이게 된다.(문의:1577-6580, 솔로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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