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흥을 위한 청소년사역자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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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흥을 위한 청소년사역자 컨퍼런스
  • 정재용
  • 승인 2008.02.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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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사역자연합, 오는 25일부터 5개 도시에서 개최

한국교회가 2008년 새로운 부흥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사역자들을 위한 컨퍼런스를 열며 차세대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2.25~2.26)과 부산(2.25~2.26), 광주(2.28), 대전(2.29~3.1), 대구(3.1)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교회청소년사역자연합(이하 한청년)의 주최로 ‘Think Big! Play Big! Grow Big!’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된다.

지난해 12월 구성된 한청년은 청소년사역의 침체와 이단의 조직적ㆍ전략적 포교활동에 한 교회, 한 단체가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을 이미 넘어버렸다고 규정하고 기도와 지혜로 대응하기 위한 첫 번째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한청년은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목표로 ‘지역교회 청소년부흥’으로 초점을 맞추고 지역별청소년목회자모임과 청소년선교단체, 목회자, 선교사, 교회학교와 일반학교의 교사, 학부모 등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역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효율성의 극대화를 모색하게 된다.

또한 3H(Holy spirit-성령의 감동, Hands-사역의 기술, Human-아름다운 동역자)를 표방하여 신실한 예배와 바로선 리더, 소그룹, 탄탄한 동역네트워크를 위해서도 함께 머리를 모으게 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강사로는 남가주사랑의교회 청소년부를 500%성장시킨 유홍설목사가 부흥의 은혜를 함께 나누게 되며, 위경환목사(일산한소망교회), 김동규목사(알파코리아 청소년), 곽병배목사(꿈꾸는교회), 박상규목사(분당만나교회), 박동진목사(일산성결교회), 김언약목사(인터콥), 하정완목사(꿈이있는교회), 신도배목사(대전온누리교회), 김요한목사(오병이어), 박미혜전도사(전 사랑의교회), 정한호전도사(대전영락교회)도 함께 강단에 서게 된다.

청소년사역자뿐만 아니라 청소년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저녁집회는 참가자가 아닌 사람도 함께 은혜를 나눌 수 있다.(문의:0502-302-9182, www.1318keym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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