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훈 화백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라 (사 35:1~3)
작품해설 : 메시지 아트 창안 작가인 한성훈화백은 격동의 시대에 창간돼 지난 20년간 기독정론의 한 길을 걸어온 기독교연합신문을 ‘스무 송이 장미’로 표현했다. 십자가의 빛은 진리의 바른 길을 형상화했으며 피어오르는 스무 송이 장미를 통해 청년기를 맞이한 본지의 역동성을 담아내며 시대의 파수꾼으로 피어나는 하나님의 신문이 될 것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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