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수록 또 듣고 싶어지는 하늘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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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수록 또 듣고 싶어지는 하늘찬양
  • 현승미
  • 승인 2007.12.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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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애교수, 첫 성가독집 ‘내 영혼이 은총입어’ 선보여

아이노스 합창단과 협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해온 소프라노 현영애교수가 최근 성가독창 1집 ‘내 영혼이 은총입어’를 내놓아 화제다.


현영애 교수는 “지금까지 찬양을 하면서 그날그날에 또 그 한 번의 연주에 늘 최선을 다하고자 기도하면서 살아왔다”며, “부족함 가운데 귀한 사역의 한 모퉁이에 재능과 소명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음반을 발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 곡 ‘내 영혼이 은총입어’를 비롯해 작곡가 이선우교수의 곡 등 18곡이 실렸다.


그가 솔리스트로 활동했던 은평성결교회 한태수목사는 “들으면 들을수록 또 듣고 싶어지는 하늘 찬양을 들을 수 있게 될 귀한 음반”이라며, “그의 찬송이 들려지는 곳마다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현영애교수는 소프라노 현영애교수는 성신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전공했으며, 이태리 로마 아이다 아카데미아에서 수학했다. 현재 버나딘 음대와 기독음대성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아이노스합창단 성악코치, 21세기 한국교회음악연구협회 연주전문위원, 백석대학교회 솔리스트로 있다. 또한 한국일보 2인 음악회, 찬양하는 2인 음악회, 21세기 한국교회음악연구협회전문연주, 한국가곡제 출연, 장애우들을 위한 음악회, 아이노스합창단 특별연주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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