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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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 현승미
  • 승인 2007.12.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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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리아타 찬양선교단 정기연주회’

국내외 선교를 위해 헌신해온 리아타 찬양선교단이 성탄을 맞이해 지난 15일 오후 7시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관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교역자들로 구성된 리아타찬양선교단(지휘:서계석목사·대광교회)은 1999년 5월 창단된 이래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연주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국내외 선교를 위해 헌신해 왔다. 이번 정기연주회의 수익금 역시 중국 연변에서 상처받고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조선족과 북한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연주회는 박효정목사(참빛선교교회)의 사회로 이화수목사(임마누엘교회)의 기도, 김희원목사(행복한교회)의 설교로 리아타 찬양선교단 정기 연주회 감사예배로 문을 열었다. 이어 조혜진기자(CBS)의 사회로 서계숙목사의 지휘아래 10여명의 리아타 찬양단이 ‘I Love You Lord’, ‘기뻐하면 경배하세’, ‘주이름을 찬양함은’ 등 한 목소리로 찬양했다. 또한 김숙희, 함소영 집사의 솔로 찬양과 이지한이사(CBSi)의 특별공연이 마련됐다. 김남형목사(리아타 자문위원)가 들려주는 ‘리아타의 발자취를 따라서’ 시간에는 찬양선교단 뿐만 아니라 연주회에 모인 이들이 국내외 선교를 위한 헌신의 마음을 갖도록 준비됐다.


이와관련 서계석목사는 “오직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으로 돌리고자 각자의 터전에서 헌신하고 있는 교역자와 사모들이 모인 가운데 작은 결실들을 맺고 있다”며, “언제든 하나님 안에서 한 목소리로 헌신하며 사역의 기쁨을 함께 할 동역자들을 환영하고 기다린다”고 말했다.


성가대 경력 5년 이상, 55세이하의 여성 교역자라면 교파를 초월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매주 토요일 10여명이 넘는 교역자들이 각자가 리더자가 되는 마음으로 수원, 용인, 인천, 안산, 광명 등에서 자발적으로 모이고 있다.


한편 리아타 찬양선교단은 군 장병들을 위로하고 예수님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기뻐하기 위해 오는 22일 임진제일교회(안혜성목사)를 방문할 계획이다.
<문의:011-9941-3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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