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대구서현교회 박순오목사, “오직예수” 출판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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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구서현교회 박순오목사, “오직예수” 출판감사예배
  • 송영락
  • 승인 2007.11.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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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최대의 석조건물을 자랑하며 한때 영남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며 정규만장로의 교회건축에 얽힌 간증 모델교회로 소문났던 대구서현교회가 그동안의 침체기를 벗고 나눔과 섬김의 봉사와 헌신적인 21세기 모델교회로의 기치를 걸고 대구복음화를 선도하는 교회로, 지역사회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거듭나며 새롭게 도약하기위해 박순오목사 2번째 저서인 ‘오직예수’ 출판감사예배를 지역 교계지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지난 13일 서현문화센터GNI에서 드렸다.

 

1부 예배는 안복태목사의 사회로 유한우장로(전 계명대학교 정책대학원장)의 기도, 정성구목사(대신대학교 신대원장)의 설교와 유인상목사(대구,경북 목회자포럼 대표회장)의 축도 순으로 드리고 2부 출판기념회는 이동수장로(대구,경북기독교언론인협회회장)의 사회로 저자 박순오목사의 인사말씀과 김성덕목사(내일교회)의 서평과 축사에 예장합동 증경부총회장 우성기장로와 CBS본부장 조영훈장로의 축사, 이의근장로(대신대학교 총장/전 경북지사)의 격려사, 김진아집사(대구CBS여성합창단 솔리스트)와 전문성악인으로 구성된 에코오페라합창단(단장:박영호)의 축가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덕목사는 서평에서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박순오목사의 폭넓은 스펙트럼이 신약과 구약시대를 넘나들며 오늘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예수신앙에 목말라하는 성도들의 갈증을 해소시키는 한줄기 빛을 선사했다”고 강조했다.

 

이의근총장도 “신약의 모든 곳에서의 예수그리스도의 체취를 그대로 전달하고 있으며 구약의 상징들안에 녹아있는 놀라운 비유의 말씀들을 놀라운 필치로 풀어내고 있다”며 주님의 보혈에 더욱 녹아들기를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은혜의 도서가 될것이다“고 밝혔다.

 

조영훈CBS본부장은 “오직예수를 사성어로 풀면서 예수님의 3대사역인 양육, 전도, 치유는 현대 교회에도 적용된다며 본서를 통해 새로운 감격과 은혜가 충만하기를 당부한다”며 기원했다. <대구지사장-이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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