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총회 4.31%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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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총회 4.31% 성장
  • 공종은
  • 승인 2007.08.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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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위원회 발표, 교회학교는 성장 정체

예장통합총회(총회장:이광선 목사)가 지난해 4.3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총회 통계위원회(위원장:최임곤 목사)가 92회 총회에 보고할 교세 통계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6년 12월 31일 현재 통합총회의 교인수는 264만8천852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4.31% 성장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세례교인수의 경우 153만661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5.55%, 교회수는 7천279곳으로 2.71%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사수는 1만2천854명(631명▲), 전도사는 5천262명(244명▲), 장로는 2만2천640명(911명▲), 권사는 9만8천568명(7천116명▲), 안수집사는 4만8천2명(2천420명▲)으로 나타나 모든 부분에 있어서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교회학교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줄거나 답보상태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년부의 경우 7만8천764명으로 25명이 줄어들었으며, 초등부는 8만9천622명, 소년부는 10만5천463명, 중·고등부는 18만9천189명으로 답보상태를 몇 해 째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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