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화 시대를 맞아 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 언어연수를 많이 떠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필리핀이 새로운 영어연수 지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별히 필리핀의 경우 미국의 영향으로 영어 발음이나 수준이 타 국가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어학원들로 인해 적지 않은 부작용이 있는 점도 있으나, 어느 지역이며 누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필리핀에서 한국의 강남이라 불리는 올티가스 지역은 교육의 핵심도시로서 필리핀에서 유일하게 유흥가가 없는 교육의 도시이다. 고급아파트와 빌리지가 밀집한 지역으로 많은 연수생들이 걱정하는 치안은 필리핀 최고의 수준으로 가장 깨끗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국제학교(Brent School Pasig campus, I.S.M), 명문사립학교(St,Paul, La Salle, GCF School, University of Asia and the Pacific) 등 공부할 수 있는 환경에 적합한 곳으로 필리핀 문교부와 인접하여 있다.
▲ 최고 시설의 기숙사에서는 매일 저녁 큐티를 통해 신앙을 지도하고 있다.
지난 6월 문을 연 ‘감사하는 어학원’(대표:박경숙전도사, www.tgacademy.com)은 올티가스 중심에 위치하여 어학연수는 물론 학생들의 신앙까지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적의 환경 아래 학원 직영으로 최신시설의 홈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상의 영어 프로그램과 최고명문 강사진, 저렴한 연수비용을 자랑으로 하고 있다.
박경숙 대표는 당초 필리핀에서 선교사역을 펼쳐 오다가, 한국에서 온 많은 학생들이 방황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어학원을 통해 이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어야겠다고 생각해 문을 연 것이다.
따라서 이곳은 학문과 함께 부모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익히는 학원, 학부모와 학생들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학원, 명문대학 출신자들로 구성된 경험 풍부한 검증된 강사진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특히 모든 강사와 직원들이 매일 아침 예배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으며, 기숙사에 있는 학생들 역시 매일 저녁 8시부터 30분 동안 큐티를 하루 일과로 지내는 등 영어와 함께 영성을 기르는데도 힘쓰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초 중 고 대학생 대상의 유학과 편-입학을 비롯해 유아반과 학생반, 성인반, 어머니 영어교실 등의 어학연수와 영어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영어의 전 영역 마스터를 비롯해 에세이 쓰기, 스피치 발표하기, 그룹 토의, TOEIC, TOEFL, SAT, 영어성경으로 영어배우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올티가스 시내 중심인 스트라드빌딩에 위치한 감사하는 어학원은 경비실을 경유함으로써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으며, 2백여평이 넘는 공간에는 One&One 교실(56실) 을 비롯해 Group강의실 9실(1:4, 1:6, 1:8), 시청각 교육실, 컴퓨터실, 휴게실, 원장실, 사무실, 프런트데스크, 상담실 등이 완비돼 있다.
감사하는 어학원이 자랑하는 또 하나의 시설은 기숙사이다. 1인실과 2인실, 3~4인실로 구분되며, 인터넷실과 휴게실, 독서실, 수영장, 농구장, 테니스장, 산책로, 샤워실, 시청각 교육실, Chapel실 등이 갖춰져 있다.
감사하는 어학원 대표인 박경숙전도사는 “목적과 목표가 있는 삶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 꿈을 향해 실천하는 마음으로 이들이 21세기의 주인공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면서 “TG 어학원은 언어 교육의 효율성을 최대로 높이고 학생의 다양한 요구에 적절히 응대하는 언어 교육 전문 기관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031-705-5259)
